공간주와 소상공인 셀러 매칭 플랫폼 '링클리' 론칭 예정

2024. 11. 29. 01:07리테일

(주)컬쳐렉스의 '링클리'가 12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링클리는 공간을 보유한 소유주가 공실을 해소하고 팝업, 플리마켓 행사 유치를 통해 공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사진=컬처렉스


해당 플랫폼은 소상공인 셀러가 자신의 프로필 정보를 등록하고, 다양한 공간에 입점 제안 및 행사 의뢰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공간주 사용자는 상가 임대인, 지역 행사 담당자, 문화 행사 담당자, 기업 임직원 복지 담당자 등으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폭넓은 사용자층을 아우른다.

컬쳐렉스는 링클리 플랫폼을 통해 네이버 카페 문화상점 내 팝업 플리마켓 모집 정보와 공방 매매/임대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셀러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공간주는 유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컬쳐렉스 권민준 대표는 "일본에서는 매달 약 6천 개의 프리마켓과 플리마켓 행사가 개최되어 소상공인 셀러의 판로 지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링클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휴 공간과 소상공인 셀러를 매칭함으로써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lin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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