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8. 02:24ㆍ문화예술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관내 동해선 역사를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2024 구‧군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동해선 역사와 협의를 거쳐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동해선 역사를 배경으로, 대중적인 드라마 OST 및 클래식 음악을 고품격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공연하면서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6월 기장역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8일(수) 좌천역(14:00) ▲9월 25일(수) 오시리아역(18:00) ▲11월 27일(수) 일광역(14:30) 순으로 공연을 마쳤다.
기자심포니오케스트라 최수진단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고품격 오케스트라 공연을 편안히 즐기시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고 문화가 흐르는 기장군을 만들기 위해 노렸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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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순회공연 성료 -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박일곤 기자] 부산 기장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관내 동해선 역사를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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